방탈출/강남

[방탈출][강남][비트포비아 던전 스텔라]響 : 향 후기

SY0809 2025. 2.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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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소개

난이도: Normal
시간: 70
장르: 공포

2008년 2월 28일 오후 11:30

이 시간에 갑작스레 향음역에서 서류를 가져오라는 역장님의 지시를 받았다.

 

난이도 ★★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는 쉬움~중간정도입니다

문제 자체는 공포테마답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습니다.

관찰력과 직관력이 필요한 문제가 대부분이니 막히시면 지문 한번 다시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포도 ★★★

다른 리뷰를 보면 공포도가 매우 무서움이라고 되어있지만 제 기준으로는 딱히 공포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테마에 삑딱쾅이 많아서 놀라는 구간이 꽤 존재합니다.

다른 공포테마와 비슷한 전개이고 전체적으로 매우 어두운 구간이 존재해서 창조 공포가 생길수도있습니다.

중간에 분리형 구간이 있어서, 탱 한명에 3인으로 가시면 무난히 탈출하실겁니다.


스토리 ★★

스토리는 공포테마답게 크게 비중이있지는 않습니다.

포스터에 나와있는 한자가 테마의 메인 스토리와 연관되어있습니다. 

 

연출&인테리어 ★★★

인테리어와 연출은 비트포비아 답게 내부가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실제 기차역을 온것같은 느낌과 역사를 잘 꾸며논 연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다른 비트포비아의 테마와는 다르게 인테리어에 돈을 많이 쓴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활동성 

평지를왔다갔다 하는정도의 활동성이고 중간에 사다리 한번 타야합니다.

 

자물쇠 장치 비율

2:8

 

매장 정보

사진 촬영 O(개인 핸드폰)

기념품 O

보드판 O


총평 ★★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테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서운게 싫어서 보다 공포테마는 문제 퀄리티나 스토리에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가짜인걸 알고 플레이하기 때문도있고, 그냥 뜬금없는 삑딱쾅이 진행에 짜증만 납니다.

공포테마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하지만, 문제 퀄리티나 스토리에 중점을 두시는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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