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신촌][클레버타운] 난 너의 보이 후기

테마소개

 

난이도: Hard 시간: 80분+추리10+서브문제 장르: 추리 가격: 인당 28000

 

인원 : 2명

탈출 시간 : 57초 left

Hint : 4개

 

난이도 ★★★★★

문제의 난이도는 어려움입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문제 수가 많은 편이라, 문제당 3분정도 생각하시고 진행 해주셔야 합니다.

중간에 한 문제는 게임안에서만 보던 문제가 실물로 나와있어서 신기했는데 그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문제이니 시간을 잘 보시고 맞춰서 플레이 해주시면 됩니다.

이 테마는 관찰력이 매우매우 중요한 테마입니다. 

탈출 후 추리문제를 풀게 되시는데 이 떄 플레이 하면서 나왔던 단서들이 문제로 나오고, 사소한 단서까지 문제로 나오니 다 맞추고 싶으시다면 꼼곰히 읽고 나오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공포도 

공포도는 없습니다.

 

스토리 ★★★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와 동일한 느낌의 스토리 진행입니다.

아이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중간중간 나오는 이름들 보고 웃으실만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김덜렁 PD가 되어서 진행하는 스토리입니다. 김덜렁PD가 왜 그곳에 갔는지는 스포기 때문에 자세히는 못 적지만 입장전 볼수있는 가이드에 마지막 추리 문제가 하나 포함되어 있으니 자세히 읽어주세요.

결말은 두개로 나뉘어 지는데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면 두개 다 보실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듯 합니다.

 

 

연출&인테리어 ★★★

오디션 프로그램의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잘 표현한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테마 내부 공간이 매우 큰편인데 뭔가 전제적인 마감은 약간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활동성 ★  

활동성은 크게 없고 숙여서 가는 구간이 조금 있습니다.

자물쇠 장치 비율

5:5

 

매장 정보

사진 촬영 O

기념품  O

보드판 X

총평

평점: 4.2 / 5

신촌의 몇 안되는 웰메이드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테마가 보는것과는 다르게 어두운(?)면의 테마이고, 실화 배경(?)의 테마이기 때문에 실제 프로듀스 시리즈를 보신 분들이라면 더 공감하면서 플레이 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행전에 상의사이즈와 신발 사이즈를 물어봐서 그걸 왜 물어보지라고 생각했는데, 덧입는 옷이기 때문에 한사이즈 큰걸 요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요새 방탈출은 다 노래부르는 구간이 한구간씩 있는거 같아요. 친한 사이끼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흙길-흙풀길-풀길-풀꽃길-꽃길-꽃밭길-인생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