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소개
난이도: Easy 시간: 70 장르: 스릴러 마을이 붉게 물든 날 '그 남자가... 사람을 죽였어. 내가 똑똑히 봤다고. 그 남자도... 그날 나를 본 게 틀림없어... 너무 무서워...' 그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
인원 : 2명
탈출 시간 : 52분 39초
Hint : 0개
난이도 ★★★
문제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대신 문제는 나레이션이 매우 중요할수도 있으니 유의하면서 들으셔야 문제를 푸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이 테마 또한 관찰력이 요구되는 테마입니다 테마 볼륨이 크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잘 살펴 봐야 합니다.
문제 수는 크게 많지 않고 직관적으로 보이는 문제이니 방탈출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천천히 진행하셔도 탈출 하실겁니다.
공포도 ★ ★
포스터가 생긴게 공포테마인듯 싶으나 실제로 들어가면 공포보다는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마지막 쯤에 나오는 연출이 공포감을 조성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로 무서움을 유발하는 느낌이고 삑딱쾅이 조금 있는 편이고, 전체적인 공포도는 위욜의 즐거운 나의 집과 유사합니다.
스토리 ★★★★
스토리 진행은 대부분 음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음성을 잘 들으셔야 합니다.
중간에 문제가 막히면 음성이 어디를 잘 보라고 유도해주니 역시 잘 들으셔야 합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반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내용을 듣고 전혀 다른 것을 예측 했다가, 마지막 방에서의 스토리를 듣고 나서야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진행이 되면서 결말을 예측해 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참고로 초반부 달동네 거리가 결말과 이어지니 유의 깊게 보고 넘어가시면 좋아요.)
연출&인테리어 ★★★★
비트포비아 홍대던전 3는 인테리어로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나오는 달동네 느낌의 거리는 진짜를 옮겨다 놓은듯한 느낌을 주었고,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인테리어가 테마의 몰입도를 더 상승 시켜주었습니다.
마지막 방에서의 나레이션과 연출의 합작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트포비아 홍대던전3는 인테리어와 연출이 뛰어난 편이니 이런 쪽을 중요시 생각한다면 추천 드립니다.
활동성 ★
낮은 포복 구간이 몇번있는 편입니다. 활동성이 많지는 않지만 조도가 어둡고 단차가 꽤 있는편이니 유의하세요.
자물쇠 장치 비율
6:4
매장 정보
사진 촬영 O(개인폰)
기념품 O
보드판 O
총평
이 테마를 마지막으로 비트포비아의 홍대 3개 지점의 테마는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트포비아는 방탈출 입문용으로도 좋은 테마이고, 숙련자 분들이 가셔도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달동네는 추리와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흙길-흙풀길-풀길-풀꽃길-꽃길-꽃밭길-인생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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