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홍대][비트포비아 던전 101]Let's play together 후기

테마소개

 

난이도: Easy 시간: 60 장르: 판타지 왕국의 연회에 초대된 음유시인!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있는 엘레~강스한 연회를 상상하며 왕국에 도착했는데 뜨↗드↗득↘ 삐↘비↘빅↗ 이게 무슨 음악이지? 새로운 왕국 스타일의 노래인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

 

인원 : 2명

탈출시간 : 39분 47초

체감난이도: Easy

Hint : 0개

 

난이도 ★★★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문제 수가 조금 많기 때문에 적절한 힌트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초중반에 막힐만한 문제가 하나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특정 장치 하나가 애매하게 작동해서 시간을 좀 잡아먹었는데 이 리뷰를 보고 가시는 분들은 처음 작동해서 나오는 그게 맞으니 당황하지 말고 답 입력 하시면 될거 같아요.

중간쯤에 나오는 장치가 두명 이상 있어야 편하게 작동이 가능하고 혼방을 하신다면 와다다다 뛰어다니면서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공포도 

공포도는 없는 테마입니다. 

스토리 ★★

왕국에 초대된 음유시인이 되어 플레이하는 테마입니다. 

스토리는 딱히 기억나는 부분이 없을 정도였어요, 인테리어나 음악으로 승부하는 테마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트포비아 던전 101 지점에서 스토리는 가장 빈약한 테마인거 같습니다.

 

 

연출&인테리어 ★★★★

비트포비아 101 지점 4개 지점은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테마에 잘 맞게 설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관련된 소품과 장치 위주로 방 설계가 되어 있고 진행하면서 계속 나오는 음악은 플레이하면서 귀를 즐겁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쯤 모니터에서 나오는 화면 보고 이건 언제 이렇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장치가 하나 있었어요.

 

활동성 ★

활동성은 거의 없는 테마지만 중간중간 문턱이 있고 후반부쯤에 문이 계속 걸리적 거리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서 돌아다니셔야 할거 같습니다.

자물쇠 장치 비율

5:5

 

매장 정보

 

사진 촬영 O(개인 핸드폰)

기념품 O

보드판 O

총평

비트포비아 답게 어느정도의 평균은 하는 방이지만 장치의 노후화인지 오작동인지 모르는 장치 하나때문에 시간을 많이 써야 했고 특히 마지막쯤 나오는 장치는 나사가 몇개 빠져있어서 작동하자마자 망가졌습니다.

그거 제외하고는 테마 진행 하면서 나오는 음악도 좋았고, 소품이나 인테리어 모두 평균 이상하는 테마입니다.

이 테마를 마지막으로 비트포비아 101은 마무리 했네요 끝나고 나서 그 동안 플레이 했던 비트포비아 테마의 기념품을 몇개 샀는데 꽤나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합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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