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홍대][비트포비아 던전 101]전래동 : 자살사건 후기

 

 

테마소개

난이도: Hard 시간: 70 장르: 추리 시스템을 이용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수사가 가능해진 사회. 과거 전래동에서 발생했던 의문의 자살 사건에 대한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우리는 포탈을 열고 2060년의 전래동으로 향한다.

 

 

인원 : 2명

탈출시간 : 64분 23초

Hint : 3개

 

난이도 ★★★★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는 살짝 어려운 편이였어요.

처음보는 문제 유형은 아니지만 관찰력과 추리력이 매우 중요한 테마입니다. 

중간중간 이게 맞나(?)싶은 유형의 문제들이 몇 개 있었지만 직관적으로 접근하면 풀리는 문제이니 혹시라도 리뷰 보고 가시는 분들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푸실 수 있을거 같아요.

추리물 특성답게 글을 잘 읽으셔야 풀리는 문제들이 있으니 귀찮더라도 꼭 읽어보시고 풀어보시는걸 추천든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스토리 이해도 빠르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공포도 

공포도는 없는 테마입니다. 

스토리 ★★★★

추리 수사물 답게 단서를 하나하나 모아가면서 나오는 사건의 내막을 밝혀내는 과정이 흥미로운 테마에요.

3일 처럼 증거품을 수집하면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과정이 몇번 존재하고 그 후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다시 수사하는 과정이 필요한 테마에요. 

어디선가 많이 들은 이름들이 테마에 나오는데 듣다보면 아 이래서 테마 이름이 이렇구나 라는게 느껴지는 테마였습니다. 

 

연출&인테리어 ★★★★

비트포비아 다른지점의 경성연쇄실종사건, 3일과 동일하게 SIS 요원이 되어서 2060년대에 일어난 자살사건에 대해 수사하는 스토리였어요. 

2060년대 배경에 맞게 인테리어를 잘 해논 느낌이였어요. 비트포비아는 항상 느끼지만 해당 테마에 맞게 인테리어를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게 눈에 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중간에 두명이서 협동이 매우 중요한 문제가 있어요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특정 장비를 제공해 주는데 처음에 입장 할 떄 사용법을 설명해 주시니 잘 듣고 가시면 문제푸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처음에 나오는 장치에 대한 설명도 직원분이 해주시는데 잘 듣고 가셔야 시간 많이 안쓰고 진행 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이 장치에서 5분이상 시간 사용했답니다.

 

활동성 ★★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하는 구간들이 존재합니다. 

자물쇠 장치 비율

6:4

 

매장 정보

 

사진 촬영 O(개인 핸드폰)

기념품 O

보드판 O

총평

추리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인생테마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신기한 장치와 어느정도의 활동성이 있는테마 팀원들 간의 협동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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