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강남

[방탈출][강남][비트포비아 던전루나] 검은 운명의 밤 후기

SY0809 2024. 3. 27. 13:42
728x90

테마소개

 

난이도: Normal
시간: 65분
장르: 판타지


"안나, 이 목걸이가 널 검은 운명으로부터 지켜줄 거야."

언제부터였을까? 검은 운명이니 뭐니…
정체 모를 누군가의 알 수 없는 목소리로 잠에서 깨어난다.

 

 

인원 : 2명

탈출시간 : 60분 24초

Hint : 3개

 

 

 

 

난이도 ★★★

방린이 두명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 정도고 중반부에 와다다다 뛰어 다녀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문제 난이도는 직관적으로 딱 보이는 편입니다. 장치는 노후화인지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나레이션이 끝나고 놓으셔야 작동하는 듯 싶습니다.


공포도 

공포도는 없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후반분에 나오는 인테리어에서 공포도를 느끼실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스토리 ★★★ 

던파 관련된 테마라고 해서 10년도 넘게 후반부 스토리는 이미 중반부에서 눈치 채서 후반부에 반전은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던파에 관련된 테마 답게 스토리가 맞춰서 흘러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연출&인테리어 ★★★

던파에 관련된 테마 답게 관련된 인테리어 소품들과 특이한 장치가 하나 있었고, 최근에 던파를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후반부에는 이런게 던파에 있었나 하는 내용이 있었고,  비트포비아는 역시 비트포비아 답게 돈을 많이 쓴 인테리어가 눈에 보입니다.

 


활동성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중간 부분에 나오는 문제는 뛰어다녀야 제 시간에 풀 수 있어서 활동성이 조금은 있는 편이고 중후반부 방이 매우 어둡기 때문에 머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물쇠 장치 비율

6:4

 


매장 정보

사진 촬영 O

기념품 O

보드판 O


총평

던파를 한번이라도 해보셨던 분이라면 익숙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이름들이 나와서 예전에 던파를 했던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대기석이 없기 때문에 일찍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흙길-흙풀길-풀길-풀꽃길-꽃길-꽃밭길-인생테마